KF, 브뤼셀서 한-유럽연합(EU) 경제안보‧첨단기술 협력 해법 모색
- ‘2026 브뤼셀 코리아 포럼’ 개최… 경제안보‧기술협력부터 인도‧태평양 안보까지 논의
- 유럽의회 한반도관계대표단 의장‧전 유럽연합 통상 담당 집행위원 등 한·유럽 정책 전문가 참여
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송기도)의 지원으로 벨기에 브뤼셀자유대 안보외교전략센터*가 주최하는 ‘2026 브뤼셀 코리아 포럼(Brussels Korea Forum 2026)’이 오는 9월 8일(화), 벨기에 브뤼셀 엔에이치 이유 베를레몽 호텔(Hotel NH EU Berlaymont)에서 개최된다.
*브뤼셀자유대 안보외교전략센터(Centre for Security, Diplomacy and Strategy, Vrije Universiteit Brussel, VUB CSDS)
유럽의 수도인 브뤼셀에 위치한 외교·안보 분야 대표 연구기관이다. KF가 지원하는 ‘KF-VUB 코리아체어(한국석좌)’가 설치되어 유럽 내 한국 관련 정책 연구와 정책공공외교의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급변하는 글로벌 지정학적 위기 속에서 한국과 유럽연합(EU)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공고히 하고, 경제안보, 첨단기술, 인도·태평양 전략, 통상 등 핵심 현안에 대한 실질적 협력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우리 정부의 국정과제 달성을 측면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는 공개 포럼과 비공개 라운드테이블로 나뉘어 진행되며, 한국과 유럽의 주요 정책 전문가와 정부·의회·학계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한다. 공개 포럼은 루이스 시몬(Luis Simón) 브뤼셀자유대 안보외교전략센터(VUB CSDS) 소장의 환영사와 송기도 KF 이사장의 개회사로 시작한다. 이어 두 개의 공개 세션에서는 한-유럽 협력의 핵심 정책 과제를 다룬다.
제1세션에서는 ‘한-유럽 경제안보 및 기술협력(ROK-Europe Economic Security and Technology Cooperation)’을 주제로 공급망 안정, 첨단기술 협력, 에너지 전환 등에 대해 논의한다. 줄리아 테르코비치(Giulia Tercovich) 브뤼셀자유대 안보외교전략센터 부소장이 좌장을 맡고, ▲문승욱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연세대 특임교수), ▲이재민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세실리아 말름스트룀(Cecilia Malmström)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 비상근 선임연구위원(전 유럽연합 통상 담당 집행위원), ▲제렌 에르겐치(Ceren Ergenc) 유럽정책연구센터(CEPS) 연구펠로가 토론자로 나선다.
제2세션에서는 ‘한-유럽 인도·태평양 및 글로벌 안보 협력(ROK-Europe Indo-Pacific and Global Security Cooperation)’을 주제로 지정학적 위기 대응과 규범 기반 국제질서 수호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루이스 시몬 브뤼셀자유대 안보외교전략센터 소장이 진행을 맡으며, ▲세사르 루에나(César Luena) 유럽의회 한반도관계대표단 의장, ▲라몬 파체코 파르도(Ramón Pacheco Pardo) 브뤼셀자유대 안보외교전략센터 KF-VUB 코리아체어, ▲박인휘 이화여자대학교 스크랜튼대학장, ▲백진경 퍼시픽포럼 영 리더(전 동아시아연구원 연구실장)가 참여해 심층 토론을 벌인다.
비공개 라운드테이블에서는 ‘한-유럽 안보·통상·경제 관계(ROK-Europe Relations in Security, Trade and Economics)’를 주제로 한국 대표단과 유럽 측 주요 정책 관계자들이 공개 세션에서 제기된 현안과 실질적 정책 협력 과제에 대해 논의를 이어간다. 통피 킴(Tongfi Kim) VUB CSDS 조교수 겸 코리아체어 선임연구원이 좌장을 맡으며, ▲세실리아 말름스트룀 전 유럽연합 통상집행위원, ▲문승욱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인휘 이화여대 스트랜튼대학장, ▲이재민 서울대 교수, ▲백진경 전 동아시아연구원 연구실장 등이 참석한다.
송기도 KF 이사장은 “이번 포럼은 우리 정부의 국정과제 추진을 측면 지원하기 위해 한국과 유럽 공동의 글로벌 현안을 깊이 있게 논의하는 외교 플랫폼”이라며, “KF는 앞으로도 유럽 내 주요 정책연구기관 및 고위급 전문가 네트워크와의 협력을 지속 강화해 한-유럽연합(EU)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공고히 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업 개요 및 포스터 1부 별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