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 나주서 호남권 국제교류 담당자 공공외교 역량 키운다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2026 KF-ARKO 찾아가는 공공외교 아카데미’ 개최
- 국제정세·지역 공공외교부터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영문 실무까지 교육
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송기도)는 9월 10일 나주 아르코홀에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이범헌, 이하 ‘아르코(ARKO)’)와 협력해 ‘2026 KF-ARKO 협력 찾아가는 공공외교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나주를 비롯한 호남권 지자체와 공공기관 등의 국제교류 담당자를 대상으로 공공외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국제교류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다. 영암군청, 나주시청 등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해 한국전력공사, 한전케이디엔(KDN) 등 지역 주요 공공기관의 국제교류 담당자들이 참석한다.
교육은 지역 공공외교에 대한 이해와 국제교류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교육으로 구성된다. ▲진활민 전남대학교 교수는 ‘2026년 국제정세의 이해 및 지역 공공외교’를 주제로 최신 국제정세와 지역 공공외교 사업에 대해 강의하며, ▲윤상훈 쌤영어연구소 대표는 ‘생성형 AI 활용 영문 이메일 및 협약서 작성법’을 통해 국제교류 업무에 필요한 영문 작성 실무를 소개한다.
이번 아카데미를 함께한 아르코는 나주혁신도시에 위치한 문화예술 지원기관으로 예술가의 글로벌 창작 역량 및 네트워크 강화와 국내외 문화예술기관 간 교류·협력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KF와도 해외인사 초청 등 다양한 사업에서 협력하고 있다.
KF의 ‘찾아가는 공공외교 아카데미’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유관기관 국제교류 담당자의 공공외교 이해 증진과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이다. 2022년 처음 시행되었으며, 2024년부터 권역별 순회 교육으로 개편되었다. KF는 지난해 경북 경주와 세종에 이어 올해는 제주, 나주, 대전을 거점으로 확대해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KF 관계자는 “호남권의 다양한 기관에서 국제교류 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자들이 공공외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국제교류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 중심의 공공외교 교육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아르코 관계자는 “KF와 함께 광주·전남 지역 공공부문 종사자들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아르코도 문화예술 분야의 공공외교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업개요 및 현장사진 각1부 별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