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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美) 의원 3인, KF의 한미 우호 증진 공로 인정

  • 등록일 2026.09.17

미(美) 의원 3인, KF의 한미 우호 증진 공로 인정

- 앤디 김 연방 상원의원, 영 김 연방 하원의원과 스티븐 최 캘리포니아주 상원의원, KF의 평화봉사단 재방한 지원 노력 높이 평가 -

- KF, 16일 프렌즈 오브 코리아(FoK)에 재단상 수여, FoK도 KF에 ‘60년의 우정’ 감사패 전달 -

- 송석준 국회 외교통일위원장과 미셸 스틸 주한 미국 대사 영상 축사, 윤영관 전 장관 현장 축사 -

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송기도)가 9월 16일(수)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제10회 한국국제교류재단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한국과의 오랜 유대를 맺고 민간교류를 이어온 프렌즈 오브 코리아(Friends of Korea, 이하 FoK)에 한국국제교류재단상(이하 재단상)*을 수여했다.

이날 KF는 평화봉사단 재방한 사업 지원과 한미 관계 발전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앤디 김 미국 연방 상원의원과 영 김 하원의원으로부터 특별 공로 인정서를 받았다. 스티븐 최(한국명 최석호) 캘리포니아주 상원의원은 KF의 업적을 기리는 캘리포니아주 상원 결의안을 발의한다.

*한국국제교류재단상

한국을 국제사회에 알리고 한국과 세계의 상호 이해를 높이는 데 기여한 국내외 인사와 단체를 기리기 위해 2008년 제정되었으며, 올해 제10회를 맞았다.

시상식에서는 송기도 KF 이사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송석준 국회 외교통일위원장과 미셸 스틸 주한 미국 대사가 영상 축사를 통해 FoK의 수상을 축하했다. 윤영관 전 외교통상부 장관은 현장에서 축사를 전했다. FoK에서는 제라드 크르직(Gerard Krzic) 회장과 제나 깁슨(Jenna Gibson) 이사가 참석해 재단상을 받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앤디 김(Andy Kim) 미국 연방 상원의원(민주·뉴저지)은 ‘특별 공로 인정서(Certificate of Special Recognition)’를 통해 과거 한국에서 활동한 평화봉사단원들이 한국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방한 사업을 뒷받침해 온 KF의 노력을 인정했다. 특히 단원들이 자신이 봉사했던 한국을 다시 찾아 오랜 우정을 되새기고 한국의 발전상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영 김(Young Kim) 미국 연방 하원의원(공화·캘리포니아)은 KF의 지속적인 지원으로 전직 평화봉사단원들이 한국을 다시 방문할 수 있었다며 ‘특별 공로 인정서(Certificate of Special Congressional Recognition)’를 전달했다. 아울러 지난 8월 20일에는 KF의 이 같은 활동을 높이 평가하는 내용을 ‘미국 연방의회 의사록(Congressional Record)’에 남겼다.

스티븐 최 미국 캘리포니아주 상원의원(공화)은 KF가 2008년부터 재방한 사업을 지원하며 평화봉사단 활동의 유산을 보존하고, 양국 간 소통과 협력의 가치를 미래세대로 이어가는 데 기여함을 평가하는 ‘캘리포니아주 상원 결의안(California Senate Resolution)’을 발의한다. 최 의원은 자신도 1968년부터 1969년까지 미국에서 평화봉사단 언어강사로 활동하며 미국인들이 한국에서 봉사하고 한국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준비시킨 인연을 결의안에 담으며 영상으로도 KF에 사의를 표했다.

미 의원들의 이러한 관심과 지지는 평화봉사단원들의 기여를 기억하고, 이들과의 인연을 지속해온 KF의 노력을 미국 연방‧주 의회 차원에서 평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FoK 또한 시상식에서 KF에 ‘60년의 우정(Sixty Years of Friendship)’ 감사패를 전달하며 화답했다. 한국을 알리고 교류를 이어온 평화봉사단원들의 활동과 이들의 한국 재방문을 지원해 온 KF의 노력을 서로 기리며, 지난 60년간 이어져 온 한미 간 관계의 의미를 되새겼다.

FoK는 한국에서 활동한 미국 평화봉사단원들이 2002년 설립한 비영리단체다. 교육·출판·문화 행사 등을 통해 한국 문화와 한미 협력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단원들의 한국 경험을 미국 사회에 공유해 왔다. 또한 1960~1980년대 평화봉사단 활동 자료를 모은 아카이브를 구축하는 등 당시의 역사와 경험을 보존하고 다음 세대에 전하는 데 힘써 왔다.

송기도 KF 이사장은 “한미 관계의 굳건한 토대는 외교와 제도뿐 아니라 국경을 넘어 서로의 삶과 공동체를 나누며 진정한 이해를 쌓아온 수많은 사람들의 경험을 통해 만들어졌다”라며, “양국이 함께해 온 역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회원들의 헌신과 변함없는 애정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재단상 현장 사진 3부 별첨>

※ 사진 사용 시 사진별 캡션 활용

[붙임2][사진1] (왼쪽부터) 송기도 KF 이사장, 한국국제교류재단상을 받은 FoK의 제나 깁슨 이사, 제라드 크르직 회장

[붙임3][사진2](왼쪽부터) 스티븐 최 캘리포니아주 상원의원의 '캘리포니아주 상원 결의안(California Senate Resolution)', 영 김 연방 하원의원의 ‘미국 연방의회 의사록(Congressional Record)’, 앤디 김 연방 상원의원의 ‘특별 공로 인정서(Certificate of Special Recognition)’, 영 김 연방 하원의원의 ‘특별 공로 인정서(Certificate of Special Recognition)’ (인물, 왼쪽부터) 제라드 크르직 프렌즈 오브 코리아 회장, 송기도 KF 이사장, 제임스 메이어 프렌즈 오브 코리아 부회장

[붙임4][사진3]제10회 한국국제교류재단상 시상식에 참석한 미국 평화봉사단원과 송기도 KF 이사장(첫 번째 열 중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