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이시형)가 일본국제교류센터(JICE)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한일 민간 고위급 대화채널인 2018 제26차 한일포럼이 8월20일(월)에서 22일(수)까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일본의 후쿠다 야스오 前총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한일공동선언 20주년 ‘미래지향’의 재구축”을 대주제로 하여, ‘미북정상회담과 비핵화 문제’, ‘한일공동선언 20주년 회고와 전망’, ‘한일사회의 공통 과제 및 해결을 위한 협력’, ‘혼란이 심화되는 세계 통상질서와 한일 공통 어젠다’ 등을 세부 의제로 한일 양측의 발표와 토론이 비공개로 진행되었습니다.
한국 측에서는 유명환 회장(前 외교통상부 장관) 및 여야 국회의원, 경제계, 언론계, 학계 인사 등 26명, 일본 측에서는 이오키베 마코토 의장(효고현립대학 이사장) 및 각계 인사 25명이 참석했습니다.
한편 본 포럼의 부대행사의 하나로 한국과 일본의 관계 발전을 위해 공로가 있는 인사에게 시상하는 한일포럼상(2016년 신설)이 올해 3회째를 맞이하여, 조선통신사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하기 위해 노력한 한국의 부산문화재단과 일본의 조선통신사연지연락협의회가 공동으로 수상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