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도로 페트코프(Mr. Teodoro Petkoff) 베네수엘라 일간지 Tal Cual 사장이 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권인혁) 초청으로 2월 25일부터 3월 4일까지 7박 8일의 일정으로 방한한다. Teodoro Petkoff 사장은 20여년간 국회의원을 역임했으며 경제학자이자 오피니언 리더로서 주재국 여론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바, 금번 방한을 통해 한국에 대한 올바른 인식제고를 통해 한국에 대한 좋은 인상을 심어주는 계기가 될 것은 물론 한-베네수엘라 언론·정치·경제 분야의 교류증진 및 확대에 긍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인은 이번 방한기간 동안 중앙일보, 이수훈 동북아시대위원장,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부원장, 유재건, 박종근 의원, 서울대 등을 방문하여 정치·경제·언론계·학계 인사와의 면담을 통해 한-베네수엘라간 이해의 폭을 넓히고 우호적인 협력관계 증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