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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KF, 독일외교정책협회(DGAP)와 베를린서 한반도 평화 포럼 개최

  • 등록일 2018.11.08


KF, 독일외교정책협회(DGAP)와 베를린서

한반도 평화 포럼 개최

- 독일 오피니언 리더 대상 한반도 비핵화 및 평화체제 구축 이해 제고


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이시형)DGAP(German Council on Foreign Relations, 독일외교정책협회)와 공동으로 101() 베를린에서 독일 오피니언 리더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1KF-DGAP 스피커스 포럼을 개최한다.


윤영관 전 외교부 장관이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정착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맡는 이번 포럼에서 김병연 서울대 교수, 독일 SWP(German Institute for International and Security Affairs, 국제안보문제연구소) 한반도 외교·안보 정책 전문 에릭 발바흐(Eric Ballbach) 연구원, 독일 외교부 크리스토프 할리어(Christoph Hallier) 군축과장이 기조연설에 대한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본 포럼은 통일을 먼저 경험한 독일에서 이루어지는 한반도 평화체제 관련 포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KF 이시형 이사장은 한반도의 비핵화와 평화 체제 정착에 독일의 사례가 큰 지침이 될 것이며, “그런 의미에서 이번 포럼은 독일 오피니언 리더들의 한반도 외교 안보 정책방향에 대한 이해 제고와 한독 양국의 평화를 위한 협력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